채은이 50일 사진

채은이가 태어난 지 61일째인 오늘 스튜디오에서 50일 촬영을 했습니다.

손발 조형물 본도 뜨고 …오래간만에 긴 외출이었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필 오늘 엄청난 눈이 내렸죠…채은이에게는 아주 피곤한 하루였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원본을 받았는데 붉은끼가 너무 돌아서 좀 빼봤는데 이상하네요…

뭐 알아서 잘 작업해주시겠죠….쩝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채은이 최근

채은이가 이번 주말이면 이제 집으로 오게되네요.

그동안 몸조리하는 엄마 옆에서 이쁘게 잘 크고 있습니다.

BCG 접종도 다녀오구요.
 
채은이의 최근 모습입니다.

먼저 채은이의 필살 애교 눈웃음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전히 잠도 잘 자구요. 요즘은 팔을 좀 느슨하게 싸주는데 잠이 들면 만세 포즈를 취할 때가 자주 있습니다. 서로 다른 날인데 포즈는 똑같아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주 가끔은 옆으로도 자네요…아직 한달도 안되었는데….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두손을 다소곳이 모으고 쳐다보기도 하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아주면 아빠랑 눈도 맞춥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분 좋을땐 윙크 한방^^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촌언니가 오면 경례도하구요…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도 역시 엄마가 최고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목욕을 시켜도 울지 않고 즐길줄 알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 씻고 새옷을 입으면 기분 최고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능하면 매일매일 사진을 찍어줄려고 노력했는데 이렇게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조금씩 조금씩 커가는게 느껴지네요…

역시 애들은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