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이가 이번 주말이면 이제 집으로 오게되네요.
그동안 몸조리하는 엄마 옆에서 이쁘게 잘 크고 있습니다.
BCG 접종도 다녀오구요.
채은이의 최근 모습입니다.
먼저 채은이의 필살 애교 눈웃음입니다.^^
여전히 잠도 잘 자구요. 요즘은 팔을 좀 느슨하게 싸주는데 잠이 들면 만세 포즈를 취할 때가 자주 있습니다. 서로 다른 날인데 포즈는 똑같아요
아주 가끔은 옆으로도 자네요…아직 한달도 안되었는데….ㅎ
두손을 다소곳이 모으고 쳐다보기도 하구요
안아주면 아빠랑 눈도 맞춥니다.
기분 좋을땐 윙크 한방^^
사촌언니가 오면 경례도하구요…ㅎㅎ
그래도 역시 엄마가 최고죠…
목욕을 시켜도 울지 않고 즐길줄 알구요…
다 씻고 새옷을 입으면 기분 최고죠^^
가능하면 매일매일 사진을 찍어줄려고 노력했는데 이렇게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조금씩 조금씩 커가는게 느껴지네요…
역시 애들은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 봅니다.
우리 채은이 29일째 ~ 오늘 아침도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시작^^
아공~~많이컸다~!!이뽀~~^^
우리우석이랑 나연이도 저럴때잇었는디….
지금은 아주 징글맞다…ㅋㅋ
채은아~~~
메리크리스마스~~
복되고 건강하게 잘자라라~~
엄마, 아빠 닮은거 맞어? 채은이 넘 예쁜데..^^
엄마 아빠 닮아서 이쁜거지 ㅋㅋ
아공..많이컸네..
누구닮은지모르겠썽~
남자에는무슨 여자애 닮고만..예쁘당..속눈썹대따 길어 ㅋㅋㅋ
근뎅..대문사진 대따 귀여워~
포착잘했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