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이 최근

채은이가 이번 주말이면 이제 집으로 오게되네요.

그동안 몸조리하는 엄마 옆에서 이쁘게 잘 크고 있습니다.

BCG 접종도 다녀오구요.
 
채은이의 최근 모습입니다.

먼저 채은이의 필살 애교 눈웃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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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잠도 잘 자구요. 요즘은 팔을 좀 느슨하게 싸주는데 잠이 들면 만세 포즈를 취할 때가 자주 있습니다. 서로 다른 날인데 포즈는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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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끔은 옆으로도 자네요…아직 한달도 안되었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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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 다소곳이 모으고 쳐다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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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주면 아빠랑 눈도 맞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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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을땐 윙크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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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언니가 오면 경례도하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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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역시 엄마가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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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욕을 시켜도 울지 않고 즐길줄 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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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씻고 새옷을 입으면 기분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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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매일매일 사진을 찍어줄려고 노력했는데 이렇게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조금씩 조금씩 커가는게 느껴지네요…

역시 애들은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 봅니다.

채은이 최근”에 대한 7개의 생각

  1. 인실이~

    아공..많이컸네..
    누구닮은지모르겠썽~
    남자에는무슨 여자애 닮고만..예쁘당..속눈썹대따 길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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