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이가 8~9월에 부쩍 많이 큰 느낌입니다.
이젠 낮은 포복으로 이곳저곳 기어다니고 짝짜꿍, 곤지곤지도 배웠고…가지고 싶은거나 가고싶은 곳이 있으면 오른손 검지로 가르키기도 합니다.
다른 애기들보다 조금 성장이 느린듯하더니 한꺼번에 따라 잡으려고 하나 봅니다.
사진이 좀 많습니다. 스크롤의 압박…
사진은 누르면 커집니다^^
채은이 9월부터 현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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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이가 8~9월에 부쩍 많이 큰 느낌입니다.
이젠 낮은 포복으로 이곳저곳 기어다니고 짝짜꿍, 곤지곤지도 배웠고…가지고 싶은거나 가고싶은 곳이 있으면 오른손 검지로 가르키기도 합니다.
다른 애기들보다 조금 성장이 느린듯하더니 한꺼번에 따라 잡으려고 하나 봅니다.
사진이 좀 많습니다. 스크롤의 압박…
사진은 누르면 커집니다^^
채은이가 태어나기전 성장앨범을 계약했었더랬죠….
만삭 사진부터 50일 사진, 100일 사진등등 뭐 이렇게 패키지로 찍는거요.
근데 채은이가 100일 사진 찍을때 쯤엔 아토피가 넘 심해서 스튜디오에 가지도 않았었고,
200일 사진을 찍을땐 채은이가 넘 힘들어해서 다음을 기약하고 중간에 그만뒀었죠…
지난 토요일에 미뤘던 사진을 찍기위해 스튜디오에 갔었습니다.
채은이 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후다닥 찍었네요…ㅎㅎ
캐릭터가 시크해서 자지러지게 웃는 사진은 없지만 사진을 찍을 수 있을만큼 채은이가 좋아져서 고맙네요
(사진은 누르면 커집니다^^)